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F4htaonhIA
⏯ / 투개월 - Brown City
【 합창부의 사고뭉치 】 “독이 아니라 '독고'라니까?”
【 봄바람을 타고 온 노래 】 “드디어 돌아왔다!”
검은 더벅머리에 답답해 보이는 긴 앞머리, 거기다 검은 뿔테 안경까지!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다들 좋게 말하면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, 나쁘게 말하면 답답해 보이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실제로 말 한마디만 섞어본다면 그 인상은 깨진다. 시끌벅적. 난리법석. 밝다 못해 시끄럽기까지 한 영이는 그야말로 '겉보기와는 딴판'이라는 말이 어울린다. 긴 앞머리와 검은 뿔테 안경에 가려져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눈동자는 체리빛이 도는 분홍빛이다. 안경을 벗은 인상은 평범하디 평범하다.
남성
성장 전 > 176cm / 마름
성장 후 > 179cm / 보통